남성의 상징 전립선
전립선 암은 남성에게 있어 두 번째로 많이 나타나는 암입니다. 미국에서는 전립선암으로 매년 3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망합니다. 많은 유명인이 전립선 암으로 진단되었습니다.
다음은 전립선 암으로 진단 된 유명 남성의 목록입니다.
전립선 암으로 진단받은 유명인들
- 해리 벨라 폰테 : 가수와 배우
- Bob Dole : 캔자스 출신의 공화당 상원 의원
- Robert De Niro : 배우이자 감독
- 루디 줄리아니 (Rudy Giuliani) : 전 뉴욕시 시장
- Charlton Heston : 배우
- 존 케리 : 2013 년부터 미국 국무 장관
-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
- 프랑소와 미테랑 : 전 프랑스 대통령
- 로저 무어 : 배우
- Arnold Palmer : 골퍼
- 콜린 파월 (Colin Powell) : 은퇴 한 국무 장관
- 프랭크 자파 : 음악가
전립선암 인식
전립선 암으로 진단받은 유명인들은 전립선암의 심각성을 일깨우는데 일조 하였으며 이외에도 최근 몇 년 동안 이 질병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위해 의학계에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미국에서는 매년 9월이 전국 전립선 암 인식의 달입니다. 이 기간 동안 전립선암에 대한 위험과 치료에 예산이 책정됩니다. 또한 비영리단체인 Movember Foundation은 남성의 건강을 위해 매년11월에 모금을 하고 있습니다 (Movember).
Movember Foundation의 노력은 사람들에게 발생하는 암에 대한 경각성을 키우고 기금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전립선 암 위험 요인
나이 : 전립선 암으로 진단받을 수있는 가장 큰 요소는 나이입니다. 전립선 암은 40-50 세의 젊은 남성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전립선 암으로 진단 된 사람의 약 70 %는 65 세 이상입니다. 80 세까지 사는 사람들은 5명 중 4명이 어떤 형태로든 전립선암으로 진단 받게됩니다.
인종 : 인종과 민족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아프리카 계 미국인 남성은 다른 인종 또는 민족보다 사망률이 높습니다. 전립선 암의 전반적인 생존율은 지난 20 년간 67 %에서 97 %로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질병 통제 예방 센터에 따르면 백인, 아시아 인 및 태평양 섬 주민들의 전립선 암 사망은 아프리카 계 미국인, 아메리칸 인디언 / 알래스카 원주민 및 히스패닉계 인구의 두 배에 달했습니다.
유전학 : 전립선 암이 가족 유전인자에서 발생할 가능성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는데, 아버지 또는 형제가 전립선 암에 걸렸을 경우, 전립선암에 노출될 확율은 두 배나 높다고 하는군요. 다른 연구에서는 어떤 연관성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전립선암은 유전적 배경이 커다란 요인입니다.
▣ 전립선 건강법 일곱가지
하나. 성생활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주기적으로 성생활을하면 전립선질환에 도움이 되며, 파트너가 없을 경우에는 자위행위라도 좋다.
무리한 성행위, 자위행위는 몸에 나쁘며, 성적자극만 주고 사정은 못하는 경우는 피한다.
더불어 전립선염 환자 중에는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상대방 에게 전염시키지 않을까 하는 우려등으로 조루증상이 비롯되는 경우도 많은데 세균성이 아닌 이상 전염을 우려할 필요는 없으며 주기적인 사정이 전립선에 도움이 된다.
둘. 적절한 운동을 한다.
전립선 건강에 가장 좋은 운동은 걷기이다.
평소처럼 걸음을 천천히 걷는 것보다는 보폭을 작게 빨리 걷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자전거가 레저와 운동에 많이 애용되고 있다.
하지만 자전거의 안장이 회음부와 바로 접촉이 되므로 회음부를 이루는 골반 근육이 눌리거나 자극을 받게 되어 전립선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므로 자전거를 탈 경우에는 장시간 타는 것을 피하고 안장은 푹신하고 넓은것 이 좋다.
더불어 남성기능 강화운동을 꾸준히 시행한다.
소변을 누다가 중간에 멈추는 요령과 항문에 천천히 힘을 주어 꼭 조였다가 힘을 빼어 항문을 늦추는 항문조이기도 도움이 된다.
셋. 감기약은 함부로 먹지 않는다.
감기약에 들어있는 교감신경 흥분제가 배뇨작용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전립선비대증 환자들은 감기약을 조심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날씨가 추워지면 전립선 질환의 주요 증상인 배뇨장애가 심해지기 때문이다.
전립선질환의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감기약을 복용하기 전에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넷. 전립선 질환은 예방이 중요하다.
50대 이상의 남성은 1 년에 1회 이상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전립선 검진은 의사가 직접 만져보고 눈으로 보는 검사가 기본이며
촉감을 통해 딱딱하거나 울퉁불퉁한 느낌이 들면 초음파 검사를 병행해 이상부위를 자세히 또한 전립선암의
발병 여부를 확실히 알아보기 위해 PSA검사를 한다.
PSA는 전립선암을 진단하는 법으로 소량의 혈액을 채취하여 혈액 중 PSA의 수치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전립선암의 조기진단에 매우 유용하다.
더불어 일반적인 전립선암의 진단은 전립선 마사지를 한 후 전립선액 혹은 전립선 액이 포함된 소변을 받아서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방법이 있다.
전립선 검사비용은 보험이 적용되고 검사시간도 짧다.
다섯. 평소 생활습관을 잘 들여야 한다.
차가운 바닥에 앉는 것을 피 한다.
차가우면 전립선 주위의 근육들이 굳게 되어 전립선 기능이 약해진다.
또한, 바지 뒷 주머니에 지갑 등을 넣고 다니거나 조이는 삼각팬티는 피하도록 한다.
여섯. 전립선 슈퍼 푸드를 섭취해야 한다.
전립선에 좋은 음식으로 마늘, 녹차, 배추, 연어, 콩, 토마토등이 있다.
동물성 섭취를 줄이고 오메가 지방산이풍부한 청어, 연어 등 한랭 어류를 섭취하거나
발효식품인 된장 류를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셀레늄이 풍부한 배추, 마늘, 브로콜리는 전립선암 예방식으로,
그 중 토마토는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카레가 전립선암 발생과 전이를 막는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항 예도있다.
비뇨기과 전문교수는 카레의 천연 색소인 커큐민이 전립선암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일곱. 목욕을 자주 한다.
목욕이나 온수좌욕(반신욕)이 전립선 예방에 도움이 된다.
주 3~4회 하루에 30분씩, 37~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을 용기에 담아 배꼽까지 20~30분씩 담그고
아랫배 주위를 마사지한다.
자료출처 : 건강 다이제스트
↓↓↓↓↓ ☞글이 마음에 드시면 아래 공감하트(♥)를 눌러 주세요~!! ↓↓↓↓↓
'잡동사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덜란드의 대형마트 화장실 (0) | 2017.01.26 |
---|---|
체포되어 끌려 나온 최순실, 큰소리로 "억울...자백 강요당해" (0) | 2017.01.25 |
중국 SUV '중한자동차 켄보600' 실내외 (0) | 2017.01.25 |
멕시코 Hard Rock Hotel Maya Riviera (0) | 2017.01.22 |
스트레스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 (0) | 2017.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