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이 좋아지는 생활 습관 어떤것이 있을까?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며, 두뇌 활동을 돕는 건강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건망증으로 인한 실수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아래에 중요한 약속을 자주 잊어버리는 사람에게 기억력 증진 생활법을 소개해 본다.
★ 고구마와 감자
감자와 전분의 비타민은 과일과 달리 전분으로 쌓여 있기 때문에 삶거나 쪄도 영양 손실이 없다.
특히 비타민, 당질이 풍부해 두뇌에 충분한 영양소를 공급함으로써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억력을
좋게한다고 한다. 감자와 고구마는 반찬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지만, 찌거나 삶으면 식사 대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 휴대폰 알람 이용
하루의 스케줄을 미리 체크한 뒤에 일을 해야 할 경우에는 휴대폰 알람을 맞춰 놓거나 메세지 예약
발송을 하면 중요한 일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줄어등것이다.
★ 충분한 수면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뇌의 기능이 떨어져 기억력이 감퇴된다. 낮과 밤을 바꿔 생활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겠다.
신체 리듬이 정상적으로 활동하지 못해 집중력이 떨어진다. 기억력 향상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충분한 숙면을 유지하는 것이 좋겠다.
★ 즐겁게 규칙적인 운동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뇌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기억력이 좋아진다.
반면에 짜증을 내거나 우울한 기분으로 운동을 한다면 여성 호르몬이 결핍되어 뇌의 운동을 저하시킨다.
운동을 할 때는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 시간이 길지 않더라도 매일 꾸준하게 땀을 흘리는 것이 좋다.
★ 몸에 좋은 식품 보리를 섭취
보리는 건강식품으로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보리에는 뇌의 에너지원이 되는 당질이 풍부하여
학습능력을 높여주고 두뇌 회전을 빠르게 해준다고 한다.
★ 음악등으로 신경세포를 자극
피아노를 연주하면 대뇌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우뇌 피질을 자극하여 기억력이 좋아지고 학습
능력이 향상된다. 피아노뿐만 아니라 뇌의 신경을 자극하는 타악기 연주나 클래식을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 등푸른생선의 규칙적인 섭취
등푸른생선에는 뇌의 형성을 돕는 오메가 지방산과 DHA가 풍부해 뇌의 기능이 좋아진다고 한다.
규칙적인 식사 또한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여 뇌의 발달에 도움이 된다.
★ 금주, 금연의 습관화
술을 마시면 산소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뇌의 기능이 떨어진다. 한두 잔은 기분을 좋게
만들지만, 과음을 하면 기억력과 집중력이 저하된다. 또 혈류의 흐름을 막는 니코틴 성분이 들어 있는
담배 역시 금지하여야 하므로, 금연, 금주를 생활화하는 것이 좋다.
★ 사과 깎기
사과 껍질을 벗기는 과정에서 껍질의 두께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칼을 제어하는등 복잡한 생각을
하게 된다. 따라서 여러 가지 동작과 생각이 동시에 이루어져 뇌의 운동이 활발해지고, 기억력이나
집중력이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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