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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지 않아서 생기게 되는 개이득 몇가지

미국의 리틀띵스닷컴이라는곳에서 술을 끊었을 때 몸에 일어나는 변화 몇가지를 소개했다고 해서 

가져와 보았다.


=> 돈을 아낄 수 있다

가랑비에 옷젖는다는 속담도 있듯이 몇천원짜리 술도 매일마시면 결국은 큰돈이 된다. 

거기다 안주값까지...


=> 살이 빠진다

다이어트 앱 업체 ‘마이피트니스팔’(MyFitnessPal)에 따르면, 안주는 열량이 높다. 뿐만 아니라 술 역시 

종류에 따라 식사량과 비슷한 수준의 열량을 가지고 있어 술을 끊게 되면 불필요한 열량을 섭취하지 

않아도 되므로 살이 빠지게 되는 것이다.


=> 피부가 좋아진다

술을 끊는 것만으로도 손상됐던 혈관이 좋아지고 피부가 생생해져 피부색 자체가 좋아진다. 

심지어 같은 나이로 오랜기간 음주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10세 이상 나이가 차이나 보일 수도 있다. 

즉, 술을 마시지 않으면 노화를 줄일 수 있다.





=> 과식을 막는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알코올남용·중독연구소(NIAAA)가 시행한 조사에 따르면, 적당히 음주해도

술을 마시는 동안에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경우보다 음식 섭취량이 늘어난다. 

즉, 술을 끊으면 자연히 과식을 안하게 된다.


=> 숙면을 취하게 된다

호주 멜버른대 연구진이 ‘알코올중독: 임상 및 실험연구’(Alcoholism: Clinical and Experimental Research)에 

발표했던 연구논문에 따르면, 알콜은 수면을 방해하여 밤중에 깨거나 잠을 설치게 하는데 이는 낮 시간에 

졸음을 유발한다. 


=> 암에 걸릴 위험이 줄어든다.

과음이 간에 나쁜 영향을 준다는것은 굳이 증명할 필요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음주는 간암 뿐만 아니라 유방암이나 두경부암, 식도암, 또는 대장암 등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지적하고 있다. 

술을 자주 마시던 사람이라면 술을 끊는 것만으로도 이런 암의 위험에서 멀어질 수 있다.


=> 위산 역류가 준다

미국 국립의학도서관에 따르면, 알코올은 식도와 위의 근육을 이완시켜 위산을 역류할 수 있다. 

따라서 위-식도 역류 질환(GERD)이 생길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만일, 속 쓰림 등의 증상은 금주만으로도 좋아질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동안 술을 계속해서 마시던 사람이 술을 마시지 않게 되면 며칠 동안 몸이 떨리거나 불면증이 

생기며 불안감이나 우울증, 또는 발한 등 여러가지 금단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나 중도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그렇지만 전문가들은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금단 증상은 사라지고 몸에 좋은 혜택을 느낄 수 

있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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