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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건강정보 매체 자료를 토대로 수면에 도움을 주는 식품들을 알아봤다.

여기에 소개되는 식품들의 공통점은 마음을 안정시켜 잠이 잘 오게 하거나 푹 자게 하는 성분을 지니고 있다.


◐ 양파

   양파에는 매운 향을 내는 유기 유황 성분인 알린이 많이 함유돼 있는데 알린은 뇌를 자극해 혈액순환을 돕고 정신을 안정시킨다고 한다.  양파는 특히 피로를 많이 느끼는 불면증에 좋다.


                          


우유

   우유에는 칼슘이 풍부해 마음을 안정시켜 주며 잠을 부르는 성분인 트립토판이 풍부하다고 한다.



대추

   대추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심장기능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냥 먹을 수도 있지만 차로 만들어 먹으면 더 좋다고 한다. 대추차는 불안하고 초조한 불면증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


   


셀러리, 상추

   샐러리는 체내 열을 내리는 작용을 해 수면을 도우며 두통 완화 효과도 있다. 상추는 두통을 동반한 불면증에 좋다.



   파에는 비타민 A, B1 ,B2 ,C ,D, E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특유한 향기를 내는 유화알릴 성분이 진정작용을 한다고 한다.

특히 흥분하거나 신경과민으로 잠을 자기가 어려운 경우 유화알릴 향기를 맡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키위

   키위는 신경계에 중요한 엽산과 신경전달 기능을 도와 숙면을 돕는 이노시톨이 많이 함유된 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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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적당히 마시거나 안마시면 걱정 할 필요가 없겠지만

술이 술을 부르니 그게 쉽지가 않다.

술을 마시기전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 있다고해서 소개해 본다.

그건 바로 산삼도 불로초도 아니고 우리가 쉽게 접할수 있는 달걀, 우유, 아몬드라고 한다.

하지만 이 음식을 먹는것도 쉽지않은 상황이라면 절대 빈속에 술을 마시지 말고 미리 음식을 먹어두라고 충고하고 싶다.

건강정보 매체에 올라온 자료를 토대로 술을 마시기 전에 가볍게 먹어 놓으면 다음날 숙취를 덜어주는 음식 3가지 달걀, 우유, 아몬드에 대해 알아본다.



◑ 달걀



   달걀에는 알코올의 독소를 없애주는 아미노산인 시스테인과 밀도 높은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있다. 모임에 가기 전에 한두 개를 먹고 가면 좋다. 

   오메가-3 지방산은 기분을 개선하고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 달걀에 들어있는 콜린 성분이 뇌 세포막을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만들므로 뇌기능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우유



   한 잔의 우유를 미리 마시면 알코올의 흡수를 늦춰준다. 우유에 풍부한 단백질은 위벽을 보호해주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위로 침투하는 것을 억제해 위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 우유에 함유 되어있는 비타민A는 위의 점액 형성을 도와 위 점막을 보호하고 위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준다. 단 우유가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은 주의를 해야 한다.



 아몬드



   술 마시기 전에 한줌의 아몬드는 해독제 역할을 해준다. 아몬드는 간에 쌓인 지방을 없애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15개의 아몬드(약 16㎎)를 섭취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간암 위험이 40%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몬드에 들어있는 비타민E는 암 발생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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