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세상

혈관에 도움이 되는 음식모음

Ω 두부가 고지혈증을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두부는 리놀레산과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리놀레산은 혈액에 있는 응어리진 지방을 녹여주어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영양분이며,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기능이 뛰어나서 한의학에서는 뇌졸중에 두부 습포를 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고혈압 환자들은 날로 차게 해서 두부를 먹으면 좋다고 하네요.

 

Ω 당근이 혈액의 응고를 막아준대요.

 당근에 들어 있는 카로틴, 비타민E, 비타민C가 혈관이나 조직을 산화시키는 활성 산소의 활동을 막아

깨끗하고 탄력 있게 혈관을 유지시켜 준다고 한다. 

 아침에 당근 한개와 사과 반개를 함께 갈아 주스를 만들어 매일 마시면 혈액 건강에 도움이 된답니다.

Ω 미역과 다시마는 혈액의 독소를 빼내주는 역할을 한대요.

미역과 다시마는 각종 인스턴트 식품으로 인해 혈액에 녹아든 독성을 해독해 주므로 인스턴스 식품을 

많이 먹는 청소년들에게 특히 좋다고 합니다.

해조류에 많은 요오드는 참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흡수율이 높아지는데 미역국을 끓이기 전 참기름에 

달달 볶아 끓이면 맛과 영양이 모두 풍부하여 최고의 해독 역할을 한다고 하는군요.

Ω 생강 - 혈액의 길을 뚫어준다고 합니다.

 생강은 방향 성분이 강하여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찌꺼기로 막히고 좁아진 혈관을 뚫어준다고 한다.

생강차를 마시면 몸에서 땀이 나고 열이 내려가는 것도 혈액의 이런 작용 때문이라고 한다.

또, 마늘이나 생강처럼 향이 강한 야채들은 혈소판의 응집을 막아 뇌경색이나 심근경색등을 예방한다고 

한다.

생강은 즙을 내서 먹으면 효과가 더 빠르다고 하는데 생강차를 끓여서 마시거나 생강즙을 내서 홍차에 

섞어 마시는것이 좋다고 한다.

Ω 녹차가루는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

녹차는 카페인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 카테닌 성분이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깨끗한 혈액을 

만드는 데 2배로 효과가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차의 영양을 100% 이용하려면 녹차가루를 사용하는데 가루로 차를 타서 마시거나 음식 위에 솔솔 뿌려 

먹으면 더 효과가 좋다는군요.

Ω 꽁치는 콜레스테롤을 녹여 준다고 합니다.

 고등어나 꽁치 같은 등푸른 생선에 들어 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고 응고된 

콜레스테롤을 녹이는데 탁월하여 심장 질환 예방에는 그만이라는군요.

 꽁치는 구우면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유실되므로 조림을 해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Ω 부추는 묵은 피를 걸러내 준대요.

부추는 묵은 피를 내보내고 새로운 피로 혈관을 채우는 작용을 한다고 해요.

부추에는 유화아릴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켜 준다는군요.

부추는 소화가 잘 되지만 피를 맑게 하기 위해서는 샐러드에 곁들여 생으로 먹거나 생채를 만들어 먹는 것

이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Ω 검은깨는 혈관과 조직의 산화를 막아준다고 합니다.

깨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 중 세사민과 세사미놀은 강력한 황산화 작용으로 깨끗한 혈액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깨중에서도 검은깨는 콜레스테롤 수치 떨어뜨리는데 효과가 있는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검은깨는 가루를 내서 우유나 선식에 타 먹으면 고소함이 더해져 맛도 영양도 훨씬 좋아진다고 합니다.

Ω 카레가루는 활성 산소를 제거해 준답니다.

카레는 혈액의 지방질을 산화시켜 성인병을 발생시키는 활성 산소를 없애는 데 탁월하다고 합니다.

이처럼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는것은 카레에 들어 있는 성분이 마늘이나 생강처럼 강력한 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인데 당근이나 감자 같이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야채들을 넣고 카레라이스를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더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