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 리필 요주의!! 세제리필용기 씻지 않으면 균이 증가
보통 비누 샴푸 세제등을 살때는 음식물이 아니기때문에 대량구입을 해서 두고두고 사용하면 된다고 생각하게 되는데요
식료품에 유통기한이 있듯이 물건에도 소비기한이 있어서 주의를 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샴푸, 린스, 컨디셔너, 세제 등은 미개봉이라면 3년, 개봉후에는 1년이 소비의 기준이라고 합니다.
샴푸, 린스, 컨디셔너등은 개봉후에는 습기가많은 욕실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곰팡이도 생기기 쉽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용량제품을 사서 작은용기에 리필을 해서 사용하는것은 좋지안다고 하네요.
작은용기 여러개를 사서 하나씩 개봉하여 사용하는것이 가장 좋을듯 합니다.
만약에 리필사용을 고집하신다면 사용하신 세제리필용기를 씻은후 잘 말려서 재사용해야 세균이나 곰팡이로부터 자유로울수 있을듯 합니다.
샴푸등의 제품외에 세제도 마찬가지로 세제는 공기에 닿는 순간부터 노화가 시작되어 세정 효과가 서서히
약해져갑니다. 세제 역시 세제리필용기 사용보다는 작은용기로 구매하여 하나씩 개봉하여 사용하는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천연재료로 만든 친환경세제의 경우 개봉후 1개월 정도만 세정효과가 있을수도 있으니 이 또한 리필사용은 금지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샴푸, 린스, 컨디셔너는 개봉후 1년이내에 사용을 권장하며 리필용기 사용은 하지말고 보관은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곳에 보관하는것이 위생적이라고 합니다.
샴푸, 린스, 컨디셔너, 세제등을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대용량 제품을 구입하는것이 위생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않는다는 결론입니다.
세제라고 해서 위생상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었는데 거기에도 세균, 곰팡이가 생긴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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